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52 (문단 편집) == 비판 == 앞서 언급했듯이 리부트인지 리런치인지 혼동이 된다. 일단 마케팅은 리부트이긴 하지만 보다보면 리런치로 느껴진다. 대체로 캐릭터를 세 가지군으로 나누어 리런치([[배트맨]], [[그린 랜턴]]), 부분적 리부트([[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완전 리부트([[그린 애로우]], [[틴 타이탄즈]])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리부트 리런치군의 경우 리부트한 의미가 없다. 《그린 랜턴》 #20에서는 [[제프 존스]] 런의 완결이라며 2005년부터 이어진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후일담이 나오며 작가들의 축하사가 이어지는데 뉴52부터 그린 랜턴을 본 사람들은 벙찌게 된다. 배트맨은 [[연속성]]에서 큰 문제가 생기는데, 뉴52 이전 배트맨 스토리를 5년 안에 우겨넣다 보니 배트맨이 활동한 단 5년 동안 저스티스 리그 탄생과 제로 이어는 그렇다치고 [[로빈(DC 코믹스)|로빈]]이 4명이나 거쳐가고 브루스 웨인이 죽었다가 돌아온 것이다. 무엇보다도 [[데미언 웨인]]은 10살인데 배트맨의 활동 기간보다 나이가 많다!~~적어도 자경단 활동을 10년 이상 했어야 정상이다~~ 부분적 리부트의 경우 괜찮은 평을 들은 편이다. 팬들이 기껏 정이 들게 된 뉴52 슈퍼맨[* 국내에서는 [[그랜트 모리슨]]이 담상한 슈퍼맨: 액션 코믹스 vol.3까지 발매되었다.]의 자리를 중년 클래식 슈퍼맨이 뻥 차게 되었지만... 완전 리부트된 캐릭터들은 대체로 악평을 들었다. 디자인은 디자인대로 나쁘고 재미도 없다는 평이다. 그린 애로우는 저스티스 리그에 들어오고 싶어 안달난 캐릭터로 바뀌었고, 틴 타이탄즈는 2014년 리런치와 케네스 로카포트의 선남선녀 작화로도 커버가 되지 않았다. 다른 악명 높은 캐릭터 중 하나는 [[스타파이어]]로, 노골적인 섹스어필 캐릭터가 되었다. [[http://i.imgur.com/j1nQUSi.png|이러한 모습을 비판하는 짤]] 스타파이어의 경우 다행히 뉴52 후반부에 이런 모습은 상당히 완화된다. 이외에 지구-2는 자극적인 막장 설정으로 좋아하는 팬층도 생겼지만 기존 클래식한 골든에이지 캐릭터들의 매력은 사라졌다. 《[[배트맨 비욘드]]》는 주간 시리즈 《[[퓨처스 엔드]]》로 팬들만 농락한 대실패였다. * 이벤트 지나치게 잡다한 [[크로스오버]] 이벤트도 많았다. 아무리 노골적인 장삿속이라도 괜찮으면 지갑을 열기 마련이지만, 배트맨의 올빼미의 밤, 가족의 죽음, 제로 이어와 같은 경우는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크로스오버였다. * 편집부 뉴52 중 DC 편집부과 창작자들은 충돌을 겪었다. 애시당초 [[짐 리]]가 저스티스 리그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원더우먼이 바지를 입도록 했는데 막상 만화에서는 다시 [[레오타드]]를 입게함으로써 순탄치 않은 길이 예고되었다. 가장 악명높은 사건은 2013년 《배트우먼》 #17을 두고 벌어졌다. 작가인 J.H. 윌리엄스 3세는 해당 이슈에서 배트우먼이 매기 소이어한테 청혼을 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편집부에서 영웅은 행복한 결혼을 하면 안 된다니 하면서 결혼에 제동을 건 것. (애초에 결혼이 순탄하게 진행될지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이는 [[퀴어]] 커뮤니티는 물론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윌리엄스는 #26을 끝으로 《배트우먼》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슈퍼맨 시리즈의 편집자인 에디 버간자는 [[성희롱]] 혐의로 비난받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nov/13/dc-comics-sexual-harassment-eddie-berganza-fired|가디언지]]] 이에 대해 DC코믹스는 그의 밑에 여성 창작자들을 넣지 않겠다는 해결책을 제시해 또다시 논란이 일어났다. 리버스에서 《원더우먼》은 슈퍼맨 부서에서 떨어져 나와 그레그 러카가 쓰기로 되어 있는데, 러카가가 버간자의 밑에서 일하지 않는 조건으로 《원더우먼》을 맡게 되었다는 루머가 전해진다. 무엇보다 이 당시 편집부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도 꾸준함이 없어서 다른 변혁을 더 시도하는 식으로 계속 판을 뒤집었다. 이 때문에 초기에 재미있게 만화를 보던 많은 독자들이 후반부에는 꽤나 혼란스러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